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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짧은, 극단적으로 짧은,
라이너 마리아 릴케의
두줄짜리 시를 소개합니다.
"개"(Der Hund)라는 제목의 시입니다.
내용 또한 특이합니다.
마치 릴케가 어렸을 때 직접 겪었거나
목격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.
짧으니까 부담없이 감상하시죠.

[개]
눈사태 속 개의
울부짖음이란....
Der Hund
Der Hund der die Alraune zog
im Schrei...
Rainer Maria Rilke, Anfang Oktober 1911, Paris
Sämtliche Werke, Band II
출처 : http://www.rainer-maria-rilke.de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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